에이비로드 잡지 11월호

에이비로드 잡지 11월호
2017년 11월 27일 project109

이태원 1세대 수제 맥줏집

이색 퍼브가 가득한 이태원 1세대 수제 맥줏집.
수제 맥주의 성지라 불리는 크래프트 웍스 탭 하우스는 직접 만든 하우스 맥주로 유명하다.

건물과 건물 사이에 입구가 있어 단번에 찾기 어렵지만 늘 맛있는 맥주를 찾는 손님들로 바글바글하다. 손님의 90% 이상이 외국인이라 이태원에서도 가장 이국적 분위기. 마치 좁은 입구를 통과해 해외 퍼브로 이동한 듯하다.


크래프트웍스 탭 하우스 맥주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카파 브루어리에서 생산되어 매일 이곳으로 옮겨진다. 여느 맥주 공장과 달리 수돗물이 아닌 지하수를 사용하는 것도 장점.

각기 다른 매력의 수제 맥주에 우리나라의 산과 바다, 지역 명칭을 따 이름 붙인 것도 인상적이다. 백두산이나 한라산 등 맥주 이름을 부르는 재미가 쏠쏠하다.

맥주마다 뚜렷한 개성의 풍미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데 처음 방문한다면, 7가지 맥주를 모두 맛볼 수 있는 샘플러를 추천한다. 안주도 매력적이다. 다양한 세계 요리를 선보이는데, 독일식 족발로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슈바인학센과 바삭하고 얇은 빵에 새우튀김 샐러드가 듬뿍 담긴 슈림프 토스타다 샐러드, 새콤달콤한 소스와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베이비백립 등이 대표적이다. 요리마다 다른 시그니처 맥주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에 맞는 맥주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 국내에도 대규모 수제 맥주 축제가 있다?!
미디어 파란에서 2013년부터 기획 및 주최하고 있는 수제 맥주 축제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맥주 축제이다. 미디어 파란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축제 형태와 대형 페스티벌 산하로 진행하는 축제의 2가지 형태로 운영이 되고 있다. 수제 맥주와 푸드 페어링, 라이브 공연, 코스튬 콘테스트, 맥주 콘테스트 등이 어우러져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글로벌 행사의 장이다. 많은 맥주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주최 이래 지속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년도별로 개최 시기가 조금씩 다르니 맥주 마니아라면 내년 페스티벌을 노려보자.
출처 http://greatkoreanbeerfestival.com/

주소 서울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238
전화 02-794-2537
운영시간 평일 11:00~익일 01:00, 주말 11:00~익일 02:00
가격 슈바인학센 3만 원대, 슈림프 토스타다 샐러드 1만 원대, 베이비백립 2만 원대
홈페이지 craftworks.modoo.at

크래프트 웍스 탭하우스 앤 비스트로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238

상세보기

이 기사는 매거진 에디터 고아라/ 미디어 에디터 김호경/ 사진 이효선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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